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 확인하기(대한항공 기업결합 예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까지 마지막 관문인 미국의 승인을 마치고 합병을 마무리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통합 과정에서 항공사의 마일리지는 부채로 인식되기 떄문에 소비자들이 마일리지를 빨리 소진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말 기준 쌓여 있는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2조 5278억 원, 아시아나항공 9,758억 원입니다. 

 

어마어마한 마일리지가 쌓여 있는데요, 그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어떻게 소진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목차

 

마일리지 항공권

 

 

항공권을 구매할 만큼의 마일리지가 쌓여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소진 방법인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으로는 비즈니스 스마티움, 비즈니스, 이코노미 석의 예약이 가능합니다. 

 

여행날짜와 여행 목적지를 결정한 후, 공제마일리지와 나의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발급을 진행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은 아시아나항공의 예약센터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합니다.

 

 

 

마일리지 좌석승급

 

 

마일리지를 이용해 좌석을 승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석을 비즈니스 또는 비즈니스 스마티움으로 승급할 수 있습니다. 

 

 

부가서비스 이용

 

 

마일리지를 통해 부가 서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초과수하물 

라운지 이용

비동반 소아/청소년 서비스

반려동물

유료좌석 서비스

 

 

스타얼라이언스 / 제휴항공사

 

 

아시아나 항공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을 이용해 전 세계 약 1,200여 곳이상의 항공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제휴 맺은 항공사는 다음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사용몰

 

 

다음은 마일리지 사용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지난달 9일 이마트, CGV, 소노벨 등 주요 사용처였던 곳과의 제휴를 중단하면서 OZ 마일리지샵이라는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구매가능한 품목 수도 현저히 적고 실제로  모든 물건이 품절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요 아시아나 항공에서 어떻게 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방법을 제시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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